20070203

카테고리 없음/2007. 2. 3. 09:49 by 신짱*



1

원래 음악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인데
가요보다는 뉴에이지나 클래식 쪽을 자주 듣는 것 같아요.
가요 쿵짝거리면 피아노로 치기가 어색하고 민망한 것도 있는데(힙합경우)
뉴에이지나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편안해서 자주 듣고 쳐 봅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같은 것들 소개 시켜 드리려고 해요.

저도 좋아하는 것,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이 없지는 않은데
개인적인 일기만 주로 쓰고있어서 블로그를 하고있어도
' 뭔가 부족하다. 2% 그 이상 ' 라는 느낌을 많이 받긴해요.
좋은 컨텐츠를 담은 블로그가 되어야 할텐데 쉽지만은 않네요.

2

1) 원래 가던 도서관 말고 다른 도서관에 갈 일이 있었는데
도서관 사서가 '성시경'을 닮았더라구요.
  '가방 벗고 들어가세요'  부드러운 음색
아무튼 그렇긴 한데 시경오빠 꺅! 이런 부류도 아니고
또 별다른 매력이 없다는 거

2) 학원선생님이신데 가끔 카운터를 보시나봐요
제가 수업듣는 선생님은 아닌데 이동욱을 닮았어요.
학원을 일찍갈때 아침에만 카운터를 보십니다.
개인적으로 성시경보다는 이동욱 쪽이 더 좋긴한데,
뭔가.... 그 뭔가... 부족해

3) 김완기(개그야) 닮은 선생님이 계십니다.
제가 화학을 배우고 있는 선생님인데요.
매우 친절하고 자상하게 가르쳐주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십니다.
수업 들어보면 괜찮아요. 가깝게 지내고 있는 선생님이고
1:1 수업이란게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이 확 들었죠.
워낙 독특하셔서 극 과 극을 달리는 것 같아요.

4) 그냥 평범하신(키만큰) 물리 선생님이 계신데요.
한 4번째 수업듣는건데, 질문하면 딱딱 잘 말해주시구요.
그 왜 엄청 어려운 것들을 명쾌하게 풀어내시는 거에요....
또, 연구실에서도 공부하시고 질문받고 노력하시고
( 선생님이니까 당연?할 수도 있다지만 )
그래서 수업을 항상 심취해서 듣는데요..... +_+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물리 선생님 매력있어. 멋져'

자신의 일을 훌륭하고 멋지게 소화 했을 때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울 때
그 때가 저는 '매력있다' '멋지다' 라고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덧) 여학생들이 자주하는 남자 선생님 좋아하는 건 안해봤어요. (애틋한...)
그냥 좋아하는 선생님이라는건 잘 가르쳐주시고 저랑 친한 선생님?



, , , , , , ,

0 TrackBacks, 42 Comments.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메이군 2007.02.03 11:05 DE RE
    포스팅 할 게 없는 건 정말 골치아프죠..
    • 신짱* 2007.02.09 22:49 신고 DE
      제대로 된 '꺼리' 찾기가 보통 쉬운게 아니에요.
  3. 호밀 2007.02.03 11:12 신고 DE RE
    저도 4번 선생님이 제일 좋아보이네요 ^^;;
    저도 한때 도서관서 일하다가; 제 공부하러 도서관 갈때 직업병이 종종 튀어나와 고생을 좀 했드랬죠;
    • 신짱* 2007.02.09 22:49 신고 DE
      아, 도서관에서 일하셨었군요 'ㅁ'
  4. 메이아이 2007.02.03 12:56 DE RE
    남자선생님 좋아하는 거... 저도 안해봤군요.
    그래서 가끔 TV에 나오는 게 연출처럼 보이네요.

    여고 출신인 어머니께서도 '그런 적 없다'...
    • 신짱* 2007.02.09 22:49 신고 DE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꽤 있어요~
  5. 2007.02.03 14:08 DE RE
    4번분이 제일 매력있겠네요.
  6. 쿠키닷컴 2007.02.03 15:20 DE RE
    저도 남자선생님 좋아하는 일은 해본적이...(있을리가 없잖아!! -_-;)
    • 신짱* 2007.02.09 22:50 신고 DE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겠죠? 그런거라면 저도 없어요.
  7. 데굴대굴 2007.02.03 20:55 신고 DE RE
    저는 여자 선생님들에게 그다지 끌리지 않더군요. 안경을 쓰셨더라도... 왜???? ㅠ.ㅠ
    • 신짱* 2007.02.09 22:50 신고 DE
      아, 연상이신데도요? 'ㅁ' 이유가 뭘까나
  8. 히로-君 2007.02.04 07:54 DE RE
    저도 공부할 때는 가요보다는 뉴에이지 쪽을 많이 들으려고 해요 ㅋㅎ 가요같은건 가사가 자꾸 귀에 들어와서 집중이 잘 안되거든요 ㅎ 클레식은 듣고있으면 바로 수면모드라 -_- ㅋㅋㅋ
    • 신짱* 2007.02.09 22:52 신고 DE
      예전엔 뭐 꼽고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안들어요 @_@ (MP3의 부재)
  9. Laputian 2007.02.04 14:24 DE RE
    주변에 왜이리 연예인'닮은'사람이 많으신건지^^;
    저는 여자선생님좀 좋아하고 싶습니다만, 교생선생님들은 너무 빨리 돌아가셔서..(..)
  10. foxer 2007.02.04 20:33 DE RE
    지난학기부터 클래식에 손을 대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포맷하다가 파일을 다 날려먹어서-_- 이제 안듣는답니다;;요즘은 스윙걸스 때문에 재즈를 조금씩 듣고 있어요:)
    • 신짱* 2007.02.09 22:52 신고 DE
      다시 조금씩 모으시면 예전 그만큼 또 모으실 수 있을꺼에요!
  11. Shawn_숀 2007.02.05 10:07 신고 DE RE
    저같은 경우는 공부할때는 거의 류이치 사카모코와 모리코네만 계속 돌려놓고 하고

    밖에서 걸어다닐때는 록을 위주로....
  12. 방랑객 2007.02.05 10:20 신고 DE RE
    4번에 정감이 가요 실제로 한번 뵙고 싶군요-_-;
    • 신짱* 2007.02.09 22:53 신고 DE
      자, 이메일 학원주소 모두 가능합니다ㅎㅎ
  13. nagne 2007.02.05 21:11 DE RE
    스스로의 인생에 충실할 때...
    비로서 그 사람의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거죠..^^
    • 신짱* 2007.02.09 22:53 신고 DE
      저도 고3인 만큼 인생에 충실해야 할텐데요^^
  14. 라이프대구 2007.02.06 00:09 신고 DE RE
    뉴에이지를 즐겨듣지는 않지만(재즈를 좋아라하죠), 스티브 바라캇하고 양방언 CD는 가지고 있는데, 참 편하고 좋더군요. ^^
    • 신짱* 2007.02.09 22:54 신고 DE
      전 장르를 가리지는 않아요.
      스티브 바라캇은 rainbow bridge랑 eternity가 유명하지 않을까 하네요.
  15. 펜릴 2007.02.06 13:27 DE RE
    개인적으로..

    Suzanne Ciani 굉장히 좋아합니다..^^
  16. 주드 2007.02.06 15:39 신고 DE RE
    이 포스트를 읽으니 갑자기 지난 선생님들 생각이 나네요.
    저도 남자 선생님들 좋아하는건 못해봤구요..
    주로 멋지다고 생각했던 선생님들은 대부분 여자 선생님들 이었어요.
    '나도 나중에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 생각했었는데,
    얼추 비슷한 나이가 되어버린 지금의 내 모습은...ㅡ_ㅜ
    • 신짱* 2007.02.09 22:56 신고 DE
      주드 님도 잘 하고 계실거에요. 주늑들면 안됩니다.
      힘내고 아자! @_@ (하고보니 숙제가 있어요.)
  17. 헬라 2007.02.06 22:59 DE RE
    그래서 저는 '예쁘다.' '잘 생겼다.' 라는 말보다 매력 있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구요. ...아니, 얼굴이 딸려서 다른 쪽으로 노력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만.
    • 신짱* 2007.02.09 22:51 신고 DE
      둘다 잘생겨도 매력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18. 루돌프 2007.02.07 13:09 신고 DE RE
    나랑 키 나눠가지자고 연락좀 해줘
    • 신짱* 2007.02.09 22:56 신고 DE
      메일이라도 어떻게 가르쳐 줄까?
  19. 백마탄환자™ 2007.02.07 19:41 신고 DE RE
    음.. 그나마 발라드는 치기 편하죠?
    뭐랄까, 재즈 피아노 배운 사람들은 가요를 치면 멋진 연주곡이 되죠.
    (같은 곡 맞아? 하는 정도로-_-)

    저도 가요보다는 Instrumental쪽의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Fusion-jazz나 Classical-POP 같은 짬뽕스러운(?)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예요.

    Newage..하니까 콧수염난 Yanni 아저씨가 떠오르네.
    옛날에 수험생 시절(10여년 전-_-) 많이 들었는데, 정서함양에 도움이 많이 됐죠.
    • 신짱* 2007.02.09 22:58 신고 DE
      전 듣고 따라치기 잘해요. 거의 흡사하게 따라 친다거나, 가요같은건 뭐 똑같이 치지 않아도 되니까.... / 제 동생은 제가 '막심'을 소개해 준 뒤부터 막심 하트를 그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언니가 막심 좋아하는거, 다 잘생겨서지?" 근데 절대 아닙니다.
  20. bono 2007.02.09 06:02 신고 DE RE
    피아노 치실 줄 아는 친절한 신짱 님. +_+
  21. 강냉 2007.02.09 12:10 DE RE
    아닛!! 도서관도 학원도 무척 좋은 곳을 다니시는군요!!
    이동욱에 성시경!! 김완기는 친절하시기까지!!


    축복받은 곳입니다-_-)b
    • 신짱* 2007.02.09 22:58 신고 DE
      어떻게 주소 가르쳐 드려요?ㅎㅎ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52  :next
Notice
Tags
Recent Notes
Recent Comments
Calendar